인투스테크놀러지가 올해 사이버교육 S/W 개발 분야의 비중을 확대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투스는 올해 한국가상대학연합(KCU) 주관사 선정 등을 통해 사이버
교육분야 비중을 지난해 28.0%에서 올해 44.9%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투스는 지난 98년 가상교육시스템 "에이스플러스1.0"을 출시하면서
도약기를 맞기 시작했다.
또 하나로통신 가상연수원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
다.
인투스는 사이버교육 s/w 개발분야를 확대해기존의 해외솔루션 단순유
통 업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다.
인투스측은 KCU와의 수업료 배분으로 올해 90억원의 수익발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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