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우수 직업훈련 아웃소싱기관 35곳 선정
노동부, 우수 직업훈련 아웃소싱기관 35곳 선정
  • 승인 2001.03.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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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한 전국 8백80개 직업훈련기관의 2천6
백21개훈련과정을 대상으로 훈련성과 훈련방법 등을 평가한 결과 35개
기관의 50개 훈련과정을 우수 직업훈련과정으로 선정됐다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직업훈련기관을 유형
별로 살펴보면 ▲서울정수기능대학의 도배과정등 15개 공공훈련기관
의 22개과정 ▲경영기술개발원의 선물중개사과정 등 9개 민간훈련법인
의 15개과정 ▲영남대학교의 전산실무정보검색사과정 등 2개 대학의 3
개과정 ▲평화아카데미학원의 컴퓨터출판디자인 과정 등 9개학원의 10
개 과정 등이다.

노동부는 이번에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곳에 앞으로 1년간 기관당
매월 3백만원 한도내에서 훈련비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부가 위탁훈련과정을 선정할때도 이번에 선정된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평가는 기관간 경쟁을 유도해 훈련의
질적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실업자에게 정확한 정보
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01년 IT정보통신분야 훈련기관 선정』기관 명단은 교육연수-자료
실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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