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화산업 묶어 국제적 대형전시회로 본격 육성
부산시, 특화산업 묶어 국제적 대형전시회로 본격 육성
  • 승인 2001.04.06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의 특화산업중 비슷한 업종들의 전시회를 하나로 묶
어 국제적인 대형전시회로 본격 육성키로 했다.

부산시는 부산국제신발피혁전시회와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세계 최
대의 기성복 패션쇼인 프레타포르테 등 3개 행사를 부산국제신발.섬유
패션전시회로 통합,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
터에서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참가업체 신청 마감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국내외 2백개업체와 국내딜러7백명,해외바이어 6백명 등을 유치할 계
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이달말부터 일본과 홍콩,중국 중동지역 등 해
외 주요국에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해외업체와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와함께 지역 특화산업인 국제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국
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국제해양방위산업전도 2001 부산 국제
조선해양대전으로 통합,오는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부산전시.컨벤
션센터에서 행사를 갖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