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활용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포인트파크(대표 김동한)는 와우
콜과 업무제휴를 맺고 인터넷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폰 서비스는 통합마일리지 결제방식으로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일반전화,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의 인터넷폰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기업 마일리지로 결제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즉, 아시아나항공, 현대정유, 국민카드, 한국통신프리텔, 롯데마그
넷, 교보증권, 동양종합금융, 서프골드, 에어미디어 등의 온오프라인
대표기업 고객보상 마일리지를 쉽게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직접 교환
해 통합할 수 있다.
현재 통합된 마일리지는 인터넷폰 외에도 성인영화, 만화, 게임, 복
권, 베팅, 상품권, 음반, 전자화폐 이용이 가능하다.
포인트파크는 향후 소비자중심의 마케팅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실효
성있는 마일리지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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