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텔레마케팅 영업 전개
AIG손보, 텔레마케팅 영업 전개
  • 승인 2001.04.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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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G손해보험이 본격적으로 텔레마케팅(TM)영업을 시작한다..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의 자회사AIG손해보험은 오는 9일부터
장.노년층을 겨냥해 별도 건강검진 없이 가입이 가능한 상해보험
인 "AIG 무사통과 실버보험"을 통신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마케팅(DM) 전용 보험상품으로 50세부터의 노인들
을 대상으로 골절보장 전문보험이다.

보험료는 월 2만원선으로 보험가입 기간은 1년 단위로 이뤄진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순 보장형으로 상해사망시 최고 5000만
원, 골절시 최고 2000만원을 지급해준다.

AIG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마케팅 영업은 보험업계에서는 주로
생명보험사들을 위주로 전개돼 왔다"면서 "AIG손해보험이 이번에 다이
렉트마케팅을 손해보험업계로 넓힌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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