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 바비브라운 브랜드 마케팅 아웃소싱 시작
버추얼텍, 바비브라운 브랜드 마케팅 아웃소싱 시작
  • 승인 2001.04.10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추얼텍(www.virtualtek.co.kr 대표 서지현)이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바비브라운"의 전자우편 마케팅을 아웃소싱하게 됐다.

지난 3월 인터넷 고객관계관리(eCRM) 센터(www.mycrm.co.kr)를 개설
한 버추얼텍은 전문적인 고객성향과 회원관리 기법을 토대로 전자우
편 마케팅을 전개하고 월단위로 전자우편 발송 성공건수에 따라 컨설
팅비로 정산해 지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버츄얼텍 관계자는 "바비브라운과 향후 1년간 계약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결과에 따라 "ELCA"의 다른 자매 브랜드의 전자우편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엘씨에이 (ELCA) 회사는 바비브라운과 에스테로더, 크리니크, 아라
미스, 오리진스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백화
점 약90여 곳에서 영업 하고 있다.

버추얼텍은 한편 대형 포털이나 쇼핑몰, 대용량 서버와 고가의 솔루
션 구입이 힘든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마케팅 사업을 본
격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