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시티, 단체급식 전문업체로 성장
63시티, 단체급식 전문업체로 성장
  • 승인 2001.04.1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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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5년 설립된 단체급식 아웃소싱 업체인 63시티(사장 이제천)는
중식, 일식, 양식, 한식, 베이커리, 분식 등 63빌딩과 함께 성장해온
식음전문회사다.

현재 CM개발과 엑소후레쉬 등의 중견 단체급식업체와 식자재구입과 물
류부문에 공동협력을 하고 있는 이 업체는 로얄티를 지불하지 않는 순
수 국내 브랜드다.

현재 영양사 100명과 조리원 400명, 지도조리사 1명을 포함해 종업원
1500명을 보유한 단체급식아웃소싱전문업체로 현재 71개 업장에 1일 6
만식을 제공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63시티의 특징은 전문식당과 단체급식식당의 메뉴개발 기법 공유로
3200여가지에 이르는 메뉴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가격대별,고객선호
도별, 계절별, 요일별, 날씨별 등에 따른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
다.

한식이 1600가지에 이르며 양식이 730가지, 중식이 300가지, 일식300
가지, 스넥200가지에 달한다.

또 63시티는 선진 구매 전산시스템을 확보, 전 지점망의 구매, 검수,
원가관리를 통합 운용하여 원거리지점의 식자재 재고 파악 및 과학적
인 원가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63시티 이재천 사장은 "단체급식에서 쳥결과 위생은 가장 중요한 요소
라며 믿을만한 식음전문기업에 맡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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