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관리등 부가서비스산업 진출
텔레서비스(대표 채철훈)는 고객센터 구축에서부터 운영까지 모두를
아웃소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설립한지 2년만에
100여명의 인원을 분사킬정도로 성장했다. 현 한솔엠닷컴의 지방 콜센
터를 담당하고 있는 TM회사인 그린텔도 이 회사에서 분사한 회사다.
TM아웃소싱 외에도 텔레서비스는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캐셔업무도 아웃소싱 공급을 하고 있다.텔레서비스는 고객센터 1000명
의 인원과 지점 파견인력 250명, 행복한세상에 60명의 캐셔인력 등
13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채 사장은 회사 강점에 대해 "아웃소싱은 인사부서와 결합한 다른 전
문부서를 빌리는 것과 마찬가지" 라며 "텔레서비스는 콜센터 솔루션
을 제공할 수 있는 노하우와 돈관리를 잘할 수 있는 노하우, 그리고
채용, 교육 등 인사에 대한 노하우에 있다" 고 말했다.
또 그는 협력업체와의 관계에 대해 "고객 컴플레인에 대해선 대부분
협력업체에 넘기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직접 처리하고 있다"
며 "서로가 양보하고 협력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텔레서비스는 콜센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사업, 즉
신용정보와 관련한 TM, 미수채권 회수업무, DB관리, 보험회사 회원관
리, 고객반응조사 업무 등 제 2의 창업화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
이다. (02-70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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