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시판에 나섰다.
트러스택스 v1.0란 명명된이 시스템은 공개키기반구조(PKI) 전자서명
및 암호기술이 적용했다.
이에따라 발신자가 작성한 전자세금계산서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화한
뒤 공인인증서 기반 PKI 기술을 적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의 위·변조
가 불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지정된 수신인만이 계산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전자서명을 이용
한 수발신 부인봉쇄 기능도 부가된다.
프라임시큐어는 앞으로 공인인증기관, 인터넷 서비스업체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회사의 한관계자는 "이미 구축된 국세전자신고 시스템과 연동해 전
자신고 시스템과 연계될 수 있는 완벽한 전자세금계산서 통합솔루션
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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