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피해가 늘고 있다.
택배업체 관계자는 지난 1년동안 속초지역에 택배업체가 큰폭으로 늘
어나 총 40여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4~5곳의 대리점이
문을 닫는등 피해 대리점이 늘고 있다고 했다.
이밖에도 4~5곳의 업체 관계자들은 500만~4,000여만원의 투자금을 손
해보는등 정확한 정보없이 창업을 서두르면서 피해가 늘고 있다.
택배업체 관계자는 "일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택배업체를 제외하고
모두 영세한 실정으로 대리점 모집광고의 과신이 실패를 불러올 수 있
다"며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후 창업을 계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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