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경제신문’은 서울발 보도를 통해 일본내 대형 반도체 업체 11개
사가 반도체 미세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중인 ‘아스카’ 계획에
한국의 삼성전자도 참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전자업체들은 투자 부담을 줄이고 기술 개발의 효율성 제고를 위
해 첨단기술을 지닌 해외 제조업체의 참가도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정
함에 따라 삼성의 참여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아스카 계획은 이달부터 5년간 840억엔을 투입해 선폭 0.07∼0.1미크
론의 가공·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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