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제니엘은 지난달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영산
원’(원장 김윤배)을 방문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 세계적인 가정간병인 전문업체 GSC(Griswold
Special Care)사의 서비스를 도입한 제니엘은 현재 810명의 간호보조
요원과 102명의 간병인을 파견하고 있기도 하다.
제니엘 박인주사장은 “앞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메디칼 서비스를 확
대 실시함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간병인·
간호보조요원들과 함께 전문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또한 간호보조요원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에 장애인·노약자등 복지시
설 봉사활동 등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문의 02-523-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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