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2B사업 활성화를 위해 100여명의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이사장은 "전자상거래의 범위가 다자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국제무역으
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시장을 해외와 연결하는 글로벌 시
장을 창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이를위해 KT는 초고속 인터넷망, IDC센터, IP-VPN(Information
Provider-Virtual Private Network), 무선네트워크 등 한국통신 보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이사장은 덧붙였다.
특히 이사장은 핵심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 벤처기업과 이들 솔루션
을 필요로 하는 업체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제공, 국내 B2B 솔루션 산
업의 성공적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통신은 향후 B2B관련 콘텐츠 및 응용 솔루션 업체와 함께 새
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벤처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과 같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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