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항암제 아웃소싱 판매로 연 90억 이익예상
삼양사-항암제 아웃소싱 판매로 연 90억 이익예상
  • 승인 2001.04.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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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5월부터 아웃소싱을 통해 본격판매에 들어가는 암 치료제인
제넥솔분야에서만 연간 90억내외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일제당에 제넥솔 주사제를 5월부터 판매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삼
양사는 제넥솔 판매에 따른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억원과
9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넥솔은 원가부담율이 워낙 낮아 영업이익률이 90%선에 달하는 고부
가 제품으로 BMS사 등 세계 대형제약회사와 기술수출 등의 협상을 추
진하고 있다.

또한 치료성능이 우수한 신형 제넥솔PM이 임상실험중으로 2003년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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