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유료화를 공식선언했다. 이에따라 엠게임은 오는 10일부터 돈을 받
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신 위즈게이트는 기존 무료 서비스 게임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용자간 지도 대국 서비스, 형세판단, 기보감상, 힌트보기, 카드게
임 아이템, 채팅 아이템, 아바타 치장 아이템 등 각종 기능 서비스는
를 유료화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700서비스, 휴대폰 결제, 무통장 입금, 계좌 이
체, 신용카드 등 소액결제을 위한 ‘엠캐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사
용자들이 일정액의 돈을 적립한 후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 했
다.
또 월정액을 납부하는 골드회원에 대해서는 인원제한 없이 각종 게임
을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고 게임성적에 따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GG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넷바둑, 장기, 오목, 고도리 등의 보드 게임을
통합해 서비스에 들어간 엠게임은 현재 회원 600만명에 평균 동시접속
자 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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