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업 DB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
혔다.
이 프로젝트는 건설관련 자료와 산업 정책 및 행정 업무과정에서 생성
된 정보들을 DB화해 건설행정의 정보기반과 함께 실질적인 대민 서비
스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건설산업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
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대우정보시스템은 ▲ 건설업 등록행정시스템 ▲ 골재업
등록·채취허가 행정시스템 ▲ 건설공사 현황정보시스템을 새롭게 개
발할 예정이다.
또 이미 구축된 건설산업 중앙DB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건설
산업지식정보시스템의 재구성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이 완료되면 건설행정의 정
보화와 함께 건설산업 정보의 인터넷을 통한 대민 서비스가 강화될 예
정이다.
정부는 건설산업 DB구축사업의 추진을 통해 신속·정확한 통계자료를
이용한 효율적인 건설산업 지원정책수립과 건설산업 현황의 종합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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