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토털 전산 재해복구 솔루션 국내 처음 출시
데이콤, 토털 전산 재해복구 솔루션 국내 처음 출시
  • 승인 2001.05.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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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토털 전산 재해복구 솔루션 국내 처음 출시

데이콤이 토털 전산 재해복구 솔루션을 출시했다.

데이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산센터 재해 발생시 실시간 복구를
위한 백업전산센터 구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필요한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토털 전산 재해
복구 서비스(DRS, Disaster Recovery Service)"를 개발하고 본격서비
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지진, 화재 등으로 전산센터에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복구하기 위해 필수적인 백업전산센터 구축과 관련된 컨설
팅, 네트워크 구축,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모든 서비스를 일괄 제공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백업전산센터 구축에 필요한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공된 적
은 있었지만 모든 것이 일괄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콤은 이 솔루션을 KIDC 내 "재해복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체 백업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기업들은 이곳에 백업용 전산장비
를 설치할 수도 있어 안정된 백업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도
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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