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직원들의 복지향상 특히 임직원의 재산 및 건강 보호 활동
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법률 특강"을 최근 개설,
현업 변호사와 변리사를 초빙해 업무 및 개인 생활과 관련이 많은 채
권. 채무, 계약서, 부동산등기, 매매. 임대차, 형사소송 절차 등의 강
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를 계기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 빈도와 관심도가 높은 법률 문제
를 중심으로 사내 법률 특강을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키로 했다.
신세계는 이와함께 다음달 3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오킴스배 마라톤대
회에 참가하는 직원들에게 참가비와, 식사비, 유니폼을 지원하고 사
내 헬스 동호회 회비를 50%보조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지원도
늘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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