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한도내에서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아로써 5월 현재 수출 벤처기업수는 2천56개로 작년 5월의 1천501개보
다 큰 폭으로 늘 어났다.
산업자원부는 29일 오전 이희범 차관 주재로 수출벤처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발표
했다.
우수 벤처기업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신청한
222개 벤 처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업체는 마케팅, 법률, 회계 등 컨설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한도내 에서 지원받고 기술협력과 공동 R&D(연구개발) 사업에 참여
하는 혜택도 받게된다.
이밖에 중소.벤처기업의 사이버 무역기반을 조속히 확충하기 위해 올
해안으로 3 천개사의 홈페이지를 구축해주고 1만5천개 상품의 전자카
탈로그 제작을 지원할 계획 이라고 산자부는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벤처기업 수출은 4억5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들어 5월까지 우수 벤처기업 수출실적은 작년동기 대비
16.7% 늘어난 2 0억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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