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후 처음으로 국내 민간사업자가 제조한 담배가 출시된다.
담배제조 벤처기업인 ㈜구강물산(대표 주미화)은 기존 담배잎에서 나
오 는 니코틴과 타르 등의 유독성 물질을 생화학적 발효과정을 통해
대폭 감소시킨 담배 이프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
다.
갑당 2000원에 판매되는 이 담배는 구강물산이 서울과 5개 광역시 및
전국 시도에 자체 구축한 지정 소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구강물산은 현재 세계 최대 생산규모를 가진 중국 쿤밍(昆明) 궐련창
에 서 이 담배를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한 제품을 중국 윈
난성 (雲南省) 연초진출공사를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
로 국내 에 들여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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