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브랜드 생산업체인 국제상사가 신발 기능과 디자인 개발
에 대한 아웃소싱을 도입키로 했다.
국제상사는 최근 미국의 신발 전문 컨설팅업체인 인데버사의 스포츠
화 개발 전문가 다니엘 리차드를 영입해 1년간 신제품을 공동 개발키
로 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리차드는 나이키 러닝화의 이미지 개발 등을 담당한 스포츠 신
발 전문가다.
우선 전문 러닝화와 고기능성 농구화 개발에 주력한 다음 한국인의 신
체구조에 적합한 소재와 인체공학을 활용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개
발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