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총 수익의 8% 교육에 투자, 토털서비스 지향
세무 회계 급여 아웃소싱 총 65명 전문가 포진
지난 87년 설립된 안진회계법인(대표 양승우)는 매년 법인 총 수익의
8% 이상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안진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업
무추진력의 배후에는 최고의 인재 양성에 대한 무한한 욕심이 내포돼
있다.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공인회계사만 250명에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한 AICPA까지 합치면 내부인력이 1,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방대
한 조직의 고급 두뇌들로 포진돼 있다.
단연 아웃소싱 분야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곳도 세무 회계
분야이다. 세무 회계 급여 분야의 아웃소싱 전문가 총 65명으로 이들
은 벤처 증권 금융기관의 인사 회계 전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무 회
계에 관한한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를 제공해 오고 있다.
“회사의 세무구조는 매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가장 저율
의 세율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사에 유리하게 활용할 것인가가 바
로 회사 세무전략의 목표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업에 있어 새로운 시도
를 감행할 때 세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역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새로운 시도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경수 전문이사(공인회계사)는 세금을 최소화하고 그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미래 지향적인 세무전략을 실행하는 능력이
며 전문가들에게 의해 아웃소싱을 해야하는

그는 또 “세무 회계 급여의 아웃소싱은 기업의 투명성과 업무의 효율
화를 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이라며 “이제는 기업체의 CEO들이 아웃
소싱에 대한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안진회계법인은 BPO분야를 활성화 해오면서 외국계회사의 국내 진출
시 설립업무부터 대행 관리 등 제반사항까지 법률이나 세무적인 장·
단점을 비교 분석해 비즈니스 아웃소싱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더욱이 안진의 서비스망은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광주, 경남
등 전국적인 규모로 구축되어 있다. 1987년 설립이후 같은 해 부산에
분사무소를 개설,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1990년 3월에는 안암회계법인과의 합병을 계기로 세계적인
Accounting Firm in Arthur Andersen Worldwide 의 Member firm이 되
었고, 1999년 5월에는 세동경영회계법인과 합병하여 국내 굴지의 회계
법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안진의 세무자문본부는 어떠한 기업환경 하에서도 고객의 특
정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무상의 문제점을 초기 계획 단계에서부
터 평가해,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02-6676-1000)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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