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정보통신-벤처기업 제품생산 우리가 맡는다
백강정보통신-벤처기업 제품생산 우리가 맡는다
  • 승인 2001.07.16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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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덕밸리벤처연합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벤처기업 아웃소싱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모두가 아웃소싱 도입이 필요하
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웃소싱이 필요한 분야는 제조생산, 시장조사, 리서치, 재무회
계, 연구개발 순으로 집계돼 생산제조분야에 대한 아웃소싱도입이 활
발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기술개발을 하더라도 생산설비를 갖추고 자체생산을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이를 아웃소싱하는 경우
가 많다.

이에따라 벤처기업의 생산부문을 아웃소싱으로 지원해주는 업체도 점
차 늘고 있다.

지난 93년 설립한 백강정보통신(사장 강희식)은 특히 정보통신분야의
유망벤처기업의 생산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사무자동화기기, 컴퓨터관련 제품, 유무선 통신장비 등 완제품을 생산
할수 있는 각종 제조설비와 시험장비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우수
한 기술개발을 해놓고도 생산능력을 갖추지 못해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이 주고객인 셈이다.

완제품 OEM 아웃소싱과 함께 유·무선 정보통신 생산아웃소싱으로 주
목받고 있는 이회사는 OA기기,컴퓨터관련제품, 금융관련 주변기기등
을 OEM방식으로 생산하




 있다. 풍부한 아웃소싱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인적조직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ISO 9002 품질시
스템 인증을 통한 관리체계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무선 정보통신관련 사업으로 학내전산망,사내전산망,멀티미
디어교실,무선LAN공사 등 다수의 공사실적과 엔지니어를 갖추고 있으
며, ‘정보통신 공사업등록’‘SI사업자 신고업체’로도 인정받고 있
다.

현재 벤처기업과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이 회사의강점은 무엇
보다도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인적자원이다. 300여평의 자체 생산공
장을 갖추고 공정관리에서부터 생산기술, 품질, 자재관리에 이르기까
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축된 인력운용으로 철저한 신뢰위주의 경영
을 하고 있다.

강사장은 “벤처기업의 경우 아웃소싱을 활용하는 이유는 외부전문성
확보와 핵심역량 집중, 경비절감 등을 들수 있다”며 “부가가치 높
은 소량 다품종 생산을 원하는 기업들의 생산업무에 가장 적합한 시스
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백강정보통신은 향후 연구개발팀을 구축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프로젝
트에 대한 개발에서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제조생산
분야 최고의 아웃소싱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02-89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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