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화 외식때 할인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큐앤에스(대표 최
웅수)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들어 SK신세기통신의 017 가입고객, BC카드 회원, OK캐쉬
백 회원의 엔터테인먼트 부문 고객관리를 대행해주기 시작했다.
기존 SK텔레콤의 TTL고객 등을 합쳐 총 1500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
게 된 것.
이에따라 올 상반기 중 매출이 60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의 실적(53억
원)을 넘어섰다.
최웅수 대표는 "백화점 은행 카드사 등과도 고객관리대행을 협의 중이
어서 올 매출목표인 16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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