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터를 통해 업무용 소모품(MRO)을 구매하면 비용을 평균 10% 절
약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RO 전자장터 아이마켓코리아(www.imarketkorea.com)는 20여개 구매
고객업체가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기록한 거래금액이 모두 550억원으
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구매에 비용 610억원에 비해 10%
이 상 비용을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세금계산서 발행비용 등 행정 사무비용 절감액은 6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93억원에 비해 30% 가량을 줄었고 물품 구매 소요 시간도 오
프라인 에 비해 18일에서 5일로 13일이나 단축됐다.
한편 아이마켓코리아는 MRO부문에서 550억원의 거래 실적을 올린 것
을 비롯 기업물품거래소(www.entob.com)도 지난 4월 서비스 실시 이
후 374억 원의 거래 실적을 올렸다.
8월 거래금액은 13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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