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평 230여평 규모로 하루 물량 1만5000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허브터
미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CJGLS는 대전 부곡 군포 옥천 등 4개의 허브터미널과 26개의
일반터미널을 운영하게 돼 택배성수기를 맞아 10만박스 이상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옥천은 서울 경기도 물량과 전라도 경상도 물량
이 효과적으로 모일 수 있는 요충지 일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전 터미
널 물량의 절반을 처리할 수 있어 그동안 물량체증으로 인한 과도한
업무와 배송지연에 따른 고객불만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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