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웃소싱-업무대행 및 경영컨설팅 독보적 수준
한국아웃소싱-업무대행 및 경영컨설팅 독보적 수준
  • 승인 2001.09.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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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총무업무 아웃소싱업체’이것은 ‘한국아웃소싱’(사장 조
철호)에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지난 99년 국내 총무분야에 대한 아웃소싱 가능성을 선보인 한국아웃
소싱이 국내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94년부터 인적자원아웃소싱 기업을 운영해온 조사장은 98년 “일본
(주)총무부를 방문, 국내에서도 총무업무 아웃소싱 시장전망이 무척
밝다는 판단아래 총무아웃소싱 전문업체를 설립하게 됐다.

이회사 조철호 사장은 “이제 기업들은 총무 경리업무와 같은 비핵심
업무에 고급인력을 투입하는것보다는 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연구 개
발 판매 등의 핵심역량쪽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
명했다.

현재 중소기업, 벤처등 50개업체에 대한 총무아웃소싱을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아웃소싱은 이와함께 기업설립대행등 창업컨설팅 사업도 본
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한국아웃소싱의 특징은 총무부문의 모든 사무업무를 저비용으로 전문
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해준다는 데 있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변리사, 투자상담사등 12명으로 구
성된 전문가그룹과 총무 경리 등 관리업무 실무 전문인력을 통한 업무
지원을 받음으로써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전문인력 부족과 그로 인
한 업무의 비효율성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총무부와 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




서무 인사 노무 경리 재
무관리 경영기획 등 다양한 총무업무 업무처리가 강점이다.

또한 창업컨설팅과 관련해서는 창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창업준비단계
및 회사설립까지 창업에 관한 각종 정보제공과 자문, 사업타당성 검
토,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조달·알선, 법인설립, 각종 인허가 업무
등 창업컨설팅도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벤처 기업을 비롯한 신설 유망 중소기업인 경우 설립에 따른 등
록 업무를 서비스함으로써 창업 단계에서부터 성실한 동반자로서의 역
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벤처기업 60개사에 대한 벤처지정을 이루어내는 등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기업의 경영진단·지도업무 즉, 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경영
전략에서부터 경영시스템 개선, 인사, 조직관리, 재무관리, 판매, 마
케팅 및 생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경영관리 절반에 걸쳐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따라서 창업에서부터 창업 후 총무부문 업무의 대행 및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설기업, 특히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조 사장은 “향후 총무컨설팅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지원할수 있는
웹기반의 프로그램개발에 착수, 내년초 기업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
이라며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으로도 영업마케팅 확대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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