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트정보통신이 하드디스크와 조립PC사업에 뛰어든다.
김인권 하이네트정보통신 사장은 11일 "지난 4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
기업정보기술(IT)화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하드웨어사업
에 진출했다"며 "올해말까지 이 부문에서 18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
획"이라고 말했다.
제3시장업체인 하이네트정보통신은 하드웨어사업을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일단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하드디스크와 개인용컴퓨
터(PC)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드웨어 유통.마케팅을
위해 전자상거래사이트(igozoa.com)를 오는 10월중 개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