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범위가 7개국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자산관리公은 컨설팅 등 터어키와 업무협약 아웃소싱을 하는가
하며 전산시스템을 수출하고 부실채권 매각을 위한 컨설팅 등의 협약
아웃소싱에 들어갔다.
자산관리공사( www.kamco.or.kr)는 최근 이스탄불에서 터어키 정부의
부 실채권정리기구인 BRSA와 업무협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다.
이에 따라 자산관라공사는 터어키에 부실자산 처리와 관련한 정보를
교 류하고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의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자산관리공사는 올들어 중국의 신달자산관리공사를 비롯 4개 국영자산
관 리공사와 일본 예금보험기구 러시아의 ARCO 등 6개국 9개 부실채권
정리 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터어키 부실정리기구에 전산시스템을 수출하
고 부실채권 매각을 위한 컨설팅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밖에
올해 안으로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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