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종합물류-토털물류아웃소싱 지향, 양질의 서비스제공
원남종합물류-토털물류아웃소싱 지향, 양질의 서비스제공
  • 승인 2001.11.0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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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시그마를 통한 고객제일주의를 표방하며 최소의 물류비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남종합물류(사장 송동우)는 제3자 물류 아
웃소싱 및 복합물류운송전문업체다.

원남종합물류는 이미 기업에서 발생되는 물류와 관련된 모든 업무 및
단순공정을 아웃소싱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
아왔다.

특히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관리기법과 물류 토털아웃소싱 시스템을 도
입 하역, 포장, 보관, 수송, 유통, 정보 등 모든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 유지함으로써 물류기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은 원남종합
물류만의 노하우로 평가되고 있다.

원남종합물류는 하역 창고관리 자재보관 단순조립 상차 사내운송 자재
생산공급 제품입고 및 이동 납품대행 등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 일반화물. 특수화물, 장재물 수송, 수출입 보세운송, 군수물자수
송, 협력업체 창고 및 상. 하차(Out Sourcing) 도급관리, 협력업체 장
비(지게차) 도급관리, 수.출입 면장발행. 선적, 하역작업 등 물류넷망
을 통한 일괄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해 오고
있다.

이처럼 원남종합물류는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
한 탄력적 방안으로 모든 물류 작업을 기계화 자동화로 대체할 만큼
최신 설비를 갖추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기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92. 7월 설립돼 지금의 원남종합물류로 거듭나기 위해 양질의 서
비스는 물론 아웃소싱 등 새로운 물류기법을 도입, 고객만족의 서비스
를 제공해 오고 있는 이곳은 운송 관리 파손시 15일 이내 배상 책임
을 완벽하게 지원해 주는 적재물 보호를 통해 고객(사)들에 대한 만족
도를 한 차원 높였다.

최병인 부사장은 “IMF를 전후해 많은 기업들이 비용부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단순히 물건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에 서비스를 곁들여 고객을 우선시하는 양질의 서비스가 선행
될 때 기업의 경쟁력은 배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무리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해도 제대로 된 서비스가 선행되지
않을 때는 그 기업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원남종합물류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실시간 화물운송현황을 파악, 운송
현황 조회를 통한 중복 Order 방지, 운송현황(화물예약, 배차완료)등
을 파악함으로서 Load-Tracking이 가능토록 했으며, 화물운송의뢰를
인터넷으로 담당자가 직접 입력함으로서 정확한 Communication은 물
론 Loss방지로 근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화물예약, 배차완료 등 화물운송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배차완
료 된 차량의 운전기사 정보나 기간별 운송현황 내역을 통해 철저한
1:1맞춤 서비스를 도입, 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서울 본사를 비롯 인천, 청주, 충주, 부산, 포항, 경주, 청원,
음성 등 9개지역의 물류거점망을 통해 차량관리 및 내수 운송 등 모
든 업무가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역별 지점망을 체계화 한 것
도 원남종합물류만의 자랑이다. 아울러 발주에서 출하까지 모든 현황
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위치추적 시뮬레이션을 설치해 조직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현재 고정 대기업 거래처만도 LG전선 등 일부 계열사를 비롯해 인천제
철, 대한펄프, 동국제강, 진방철강, 흥화공업, 삼성, 대성전선 등 30
여개에 이를 정도로 굵직한 물류 프로젝트 건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병인 부사장은 “현재 3분의 1이상이 물류 아웃소싱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체계화 된 조직과 시설을 통해 물류업계의 독보적인 업체로 자
리매김해 나갈 작정”이라며 “외국업체와의 도급 아웃소싱을 통해 보
다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로 승
부를 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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