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분야에 있어서 위험관리업무(Risk Management)를 취급하는 아웃소
싱 전문업체다.
BRM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보험 전반에 걸쳐 고객에
게 전문적인 컨설팅은 물론 보험에 관련된 고객의 모든 위험관리 업무
를 대행, 보험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업보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
다.
특히 BRM은 기업의 투자, 인사, 경리, 총무, 무역 등 각 부서에서 이
들 보험과 관련된 계약관리, 보험금 청구, 보험갱신 등을 아웃소싱함
으로써 인건비 절감과 기업체의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있는 업체로 명
성이 높다.
더욱이 BRM은 기업체의 보험료, 업무비용, 사고복구 비용 등을 대행함
으로써 협력업체들이 자신들의 핵심역량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백승천 본부장은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이미 오랜전부터 기업경영
의 주요 부분들을 아웃소싱함으로써 경영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
다”며 “보험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아웃소싱이 활성화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업보험에 대한 일체의 업무를 지원, 아웃소싱해 원가절감과
이익증대를 제공하고 있는 BRM은 지난 4월 보험관련 전문업체로 설립
됐다.
BRM의 실무진들도 재산보험, 특종보험, 해상보험, 상해보험 등 보험회
사에서 수십년간 경험을 쌓은 브레인들로 포진돼 있다.
이미 남해화학을 비롯 대우자동차, 대한해운, 아시아나항공, 유한킴벌
리, 한국전력공사, 현대조선, 포항제철 등 수십개의 대기업에 보험관
련 아웃소싱을 해 그 진가를 인정받았던 BRM은 특히 석유화학업계의
특수분야에 까지 진출해 컨설팅을 하는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 건으
로 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BRM은 고객의 위험을 예방하고 고객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위험관리대책 입안을 통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를 병행한다. 또 전문성
의 확보를 통한 업무의 신속성과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체의 이익
증대는 베스트알엠만의 업무 노하우로 평가되고 있다.
백승천 본부장은 “국내외 보험사들로부터 다양한 상품정보를 받아 고
객(사)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과 요율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
든 보험계약에 리스크 조사를 통해 종합적인 위험관리 대책을 비롯한
양질의 서비스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윤동관 기자>
리스크 조사 통한 종합적인 위험관리 지원
철저한 분석과 조사 통해 기업체 이익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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