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재무구조 뒷받침 한 공격적 아웃소싱 도입
대양이앤씨-재무구조 뒷받침 한 공격적 아웃소싱 도입
  • 승인 2001.11.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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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생산의 아웃소싱을 통해 경영기획과 마케팅에 전념하는 벤처기업
이 있어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HUMAN TECHNOLOGY를 지향하는 대양이앤씨(사장 임영현)는 E
(Education)과 C(communication) 즉, 교육과 정보통신 사업분야에 관
심을 가지고 세계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견벤처기
업이다.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집중력학습기인 엠씨스퀘어는
90년 사업시작부터 우일전자에 생산을 아웃소싱해오고 있다. 뿐만 아
니라 세계최초의 태교용태담시스템 아가소리 및 아가소리TQ, 성인용
릴렉세이션 시스템 엠씨스퀘어프로도 생산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우일전
자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어로 각광받고 있는 Head Mounted Display인
사이바이저(Cyvisor) 및 18일 출시된 중고등학생 학습단말기인 엠씨이
북도 생산전문 아웃소싱 업체에 의뢰하여 생산하고 있다. 즉, 대양이
앤씨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아웃소싱을 통해 제조. 생산하고 있
다.

대양이앤씨가 아웃소싱을 통한 제조. 생산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
고 있는 것은 건전한 재무구조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말 현재 실 부채율 2%, 유동성비율 1250%로 무차입경영과 저부채율
로 대표되는 건전한 재무구조 하에서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거래가
현금으로 이루어지는 CASH FLOW회계 운영을 하고 있다.

제조생산부분의 아웃소싱과 Cash Flow 경영의 조화를 통해 관리비의
절감, 원가의 절감, 재고부담의 경감, 제품의 품질 향상, 적기, 적량
의 납품 등이 가능해져 결과적으로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임영현 사장은 대양이앤씨의 힘의 원천을 “제조생산부문의 아웃소싱
을 통해 회사의 몸집을 줄이고 현금결재를 통한 협력업체와의 신뢰에
있다”며 “경영기획 및 마케팅부분에 더욱더 역량을 강화하여 적극적
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및 공격적 마케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양이앤씨는 무차입 경영, CASH FLOW회계 운영, 저부채율로 대표되
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만을 고집하는 진정한 벤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
고 있다.

대양이앤씨는 집중력학습기인 엠씨스퀘어 및 세계 최초의 태교용태담
시스템 아가소리를 중심으로하는 NEURO TECH사업분야에서 초등학생
용, 성인용 릴렉세이션시스템, 치매예방시스템 등으로 Line-up을 확
대 발전시키고 있으며, 21세기 디지털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차
세대 영상표시장치HMD를 중심으로 하는 Mobile Personal Display 사업
을 핵심사업으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양이앤씨는 엠씨스퀘어사업을 바탕으로 그 동안 축적해온 마케팅
및 기술력으로 eBook사업 및 on /off line 교육사업을 시작하여 신계
념의 종합교육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자회사인 대양창투와
효과적인 연계를 바탕으로한 벤처인큐베이팅사업도 지속적으로 해나
갈 예정이다.

생산제조분야 아웃소싱 양질의 서비스 제공
90년부터 ‘엠씨스퀘어’생산 아웃소싱 활성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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