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신용정보, 신입사원 한국인재은행에 채용 아웃소싱
주은신용정보, 신입사원 한국인재은행에 채용 아웃소싱
  • 승인 2001.1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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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신용정보㈜는 약 10명 내외의 인원을 뽑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개채용에 1천312명이 접수, 131대 1의 극심한 경쟁률을 보였다
고 최근 밝혔다.

이들 지원자 가운데는 공인회계사 35명, 세무사 15명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 토익성적 930점 이상자 112명 등 우수 인력이 대거 포함돼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은신용정보의 채용 아웃소싱을 맡아 진행한 채용대행기업 한국인재
은행 김덕원 본부장은 이같은 경쟁률은 IMF 이후 고급인력의 심각한
고학력 취업난과 더불어 세계수준의 은행으로 도약하는 주택은행의 자
회사인 주은신용정보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대행기업 한국인재은행은 소수정예 고급인력을 채용하는 기업들
은 채용대행 전문기업에 기업의 핵심업무인 인사업무를 채용전문 기관
에 채용대행을 의뢰하여 업무의 과중과 업무누수를 방지하면서 인사
청탁을 완전히 차단하여 우수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한 사례로 인하여
주변 동종기업 및 주요 금융사 회사들이 뒤따르고 있어 채용방법의 획
기적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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