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신기술개발물질인 ‘탄산솔’을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
받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체 분말형 고농도 탄산가스 발생 촉진제인 탄산솔은 밀폐된 시설에
서 작물 재배시 부족한 탄산가스를 공급해주는 물질이다. 특히 이 물
질은 수입제품에 비해 탄산가스의 양이 13배가 많고 가격은 절반에 불
과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탄산가스 발생제 시
장의 연간 수입대체효과는 700억원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메디아 관계자는 “전국시설재배농가 중 탄산가스 발생제를 사
용하고 있는 곳은 15%에 이른다”며 “이들 농가가 모두 사용한다면
국내 시장규모는 25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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