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사무소를 폐쇄한다.
이 회사는 최근 본사로부터 서울사무소 폐쇄통보를 받았으며 현재 본
사와 해고조건에 대해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회사의 서울사무소에는 65명의 컨설턴트를 비롯 80여명의 직
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한국 영업을 재개할 경우를 대비해 서류상으로는 법인을
존속시키기로 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최종 마무리를 할 것
으로 알려졌다.
캡제미나이 언스트&영은 지난해 3월 프랑스의 IT업체인 캡제미나이와
미국의 컨설팅업체인 언스트&영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세계 컨설팅 빅5
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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