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한·일 노선 항공편에 김치, 한우갈비, 전통주 등 일본
관광객이 선호하는 특산품 카탈로그를 기내에 비치하고 주문을 받아
추가부담 없이 집으로 우송해주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위해 일본 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트래
블러코퍼레이션과 제휴를 맺었으며 한국 특산품의 판로 다변화와 항공
사 수입 증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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