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그마텔레콤은 이번 계약이 KTF와의 신규거래이며 기존의 거래처와
OEM방식으로 부품을 생산해오던 것과 달리 충전기의 거치대를 비롯,
상품자체를 생산함에 따라 고부가화를 실현하게돼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측은 오는 5월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추가로 30억원 규모
의 수주계약이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측은 "올들어 삼성전자와 LG전자, KTF로부터 계속 수주건이
이어짐에 따라 현재까지 수주금액이 약 150억원이 이른다"며 "앞으로
도 수주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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