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로 총 34개 업체를 선정, 모두 325억원을 지
원키로 했다.
이번 융자의 세부 지원내역은 ▲유통정보화 7개업체 58억원 ▲중소유
통업 지원 14개업체 88억원 ▲물류표준화 및 자동화 5개업체 38억원
▲집배송센터건립 5개업체 110억원 ▲물류서비스고도화 및 물류신기술
개발 3개업체 31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소 유통업체를 지원하는데, 중소유통업체의 공
동구매 자금을 융자신청하면 운전자금 명목으로 신청액의 100%까지 지
원한다.
이 자금은 유통·물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통물류업체 및 제
조업체의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산업기반기금으로, 융자조건
은 연리 5.91%에 3년거치 5년 분할상환(공동구매자금 1년거치 2년)이
며, 동일인당 한도액은 20억∼50억원이다. 공동 집배송단지 건립은
100억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상의는 200억원 규모의 제2차 지원자금을 3월중에 공급할 계획이
다. 문의 02-316-3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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