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전-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 위한 아웃소싱 지원
중기전-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 위한 아웃소싱 지원
  • 승인 2002.03.0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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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이전 기술개발비가 최고 1억원씩 지
원 된다.

또 대기업이나 외국기업 등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았지만, 제품화 자
금이 없어 활로를 찾지 못한 업체들에게 기술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핵심 아웃소싱에 대한 지원 등 본격적인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중소기업전략연구소(대표 김재광 경영지도사, www.srcenter.co.kr)는
최근 웹진 "먼데이 뉴스 브리핑(MNB) 161호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www.bizonk.or.kr)은 중소기업이 이전 받은 기술을 가지고 상품화하
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중진공에서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한 업체당 최고 1억 원까지다.

웹진에 따르면 한국과학재단(www.kosef.re.kr)은 창의성 높은 기초 연
구실 육성책의 일환으로 "2002년도 신규 선도기초과학 연구실 선정계
획"을 발표했다.

과학재단은 올해 15개 정도의 연구실을 선정, 최장 5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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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소기업청(www.smba.go.kr)이 공개한 "2002년도 창업투자조합 출
자금 운용계획안"을 자세히 소개했으며,중기청은 "벤처투자자금 1조
원 조성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창투조합 출자 예산(1500억
원)의 83%(1250억원)를 상반기중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가 일괄 발표한 "2002년도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 계획
안"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국방부 5개 과제를 비롯
해 과학기술부 11개, 산업자원부 5개 등 모두 21개 과제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2002년도 생활산업기술력향상사업금
△유럽지역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기술지도 계획
△포항소프트웨어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중남미지역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중소기업청 정보화경영체제 지원사업
△2002년도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애니메이션 분야 우수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 등 정책자금
과 관련된 풍성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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