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m-커머스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모바일 오더 서비스는 이동중에도 관련 검색어나 정보를 일일이 입력
하지 않고 단축코드만으로 각종 상품의 조회에서 결제, 나아가 배송정
보까지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상거래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당초 지난해 12월에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으나, 시스템상의 문제로 아직까지 서비스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
는 상황이다.
하지만 SK텔레

도의 중소형 쇼핑몰과 모바일 오더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중
에 있고, KTF와 LG텔레콤도 모바일 오더 서비스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
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무선 주문 대행서비스를 비롯해 쿠폰구매서비
스, 바코드를 적용한 상품구매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어 m커머스 확산에 첨병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도 “모바일 오더 서비스가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보안문제나 망
개방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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