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작정입니다.”
유기농하우스(대표 한재욱 www.uginong.com)는
지난 8월 설립된 유기농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이미
설립 두달여만에 미국 최대 유기농회사인 SUSA와 제휴, 국내의 약국 유통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연말을 기점으로 프랜차이즈망을 통한 1천여개 약국 가맹점을 확
보, 대대적인 사업전략을 수립해 놓았다.
또 내년까지 역량 있는 약국 5,000여곳을 가맹점으로 모집해 비타민, 화
장품 등 SUSA의 천연유기농 상품 100여 가지를 공급함으로써 약국상품
의 주요 공급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기농하우스는 단순히 가맹점을 넓히고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유
기농 차, 커피, 초콜렛, 쿠키, 설탕, 김치, 양념 등 아직 일반인에게 알려
지지 않은 많은 가공식품을 선보여 국내 시장을 하나하나 석권해 간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얼마전 국내 대기업에서 사업 제휴에 대한 MOU(양해각서)체결을 서두
를 정도로 시장 진입에 대한 노하우는 유기농하우스만의

인정받고 있다.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는 유기농하우스는 현재 국
내 백화점을 비롯 청담동, 서초, 압구정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어
매주 사업설명회를 열만큼 소비자들을 향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 유기농 시장은 약 2조원대로 추정될 만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
식되고 있다.
아직은 소비자들의 인식과 가격의 부담으로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선 대기업 계열사 위주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일부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정도에 그쳐있었다.
이에 비해 유기농하우스는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시장에 진
출,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유기농 전문쇼핑몰 회사로 도약할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기농하우스는 외국 굴지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제품 하나에도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인증된 제품만을 판매, 국내 유기농시장
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재욱 사장은 “유기농 제품에 대해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가공품, 유기
농 기능성건강, 유기농 화장품 등 4가지의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수를 띄
워 나갈 예정”이라며 “유기농업계 최초로 아웃소싱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
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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