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남 창원시 상남동 플러스타운 4층 140평 규모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권
위있는 전직 지원서비스 업체에서 파견된 컨설턴트 6명이 상주하며, 강의
실과 상담실. 휴게실, 사무공간이 각각 차려졌다.
지원센터에서 명퇴자들은 창업팀과 재취업팀으로 나뉘어 심리적 안정프
로그램을 비롯해 일자리 정보제공, 심리평가, 면접요령 등의 다양한 취
업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업종선택, 입지선정, 임대계약, 각종 인허가 등 창업에 관심있는 명퇴
자들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컨설턴트로부터 집중 교육받게 된다.
두산중 관계자는 “이날 개소한 전직지원서비스센터 교육에 두산중 명퇴
자 70%가 신청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
다”며 “생산직 명퇴직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지원센터를 창원 팔룡동
에 곧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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