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데이타베이스인 오라클9i 스탠다드 에디션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및 할
인 프로모션 등을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한다는 계획
이다.
한국오라클은 지난해 7월 오라클9i 데이타베이스 신제품 출시와 동시
에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산 전략을 발표한 후 올 3월까지 약 3천여개
기업에서 제품을 도입하는 등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또 기존 채널 정책을 강화해 8개의 파트너사(대상정보기술, 제너시스
정보테크, 엘엔에스정보기술, 이소프팅, 이지케이, 인큐브테크, 코오
롱정보통신, 피플웨어)와 함께 집중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기술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문석 사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및 고객
과의 친화를 목적으로 e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한국오
라클은 자사의 제품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라클9i스탠다드 에디션에 대한 정보는 물
론, 한국오라클의 협력사인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 한국썬마이크로
시스템즈, 컴팩코리아 등이 발표자로 참석해 e비즈니스 환경구현의 가
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웹사이트(www.oracle.com/kr/events/9ise.html)에
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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