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컨설턴트협회는 최근 컨설팅센터 설립을 통해 컨
설턴트협회에 소속된 1만5백여명의 경영 기술지도사들을 활용, 중소기
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문형 요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커스
트마이징을 도입했다.
또 한국경제와 한국컨설턴트협회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
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관련기관의 지원을 받아 서울 서초동 역삼동
허바허바빌딩 4층에 오는 6월 초 한경종합컨설팅센터를 개설하고 연
간 약 1만여건의 애로사항을 상담해줄 예정이다.
이번에 건립될 컨설팅센터는 △창업상담 △인력확보 △자금조달 △신
용보증 △이노비즈(기술혁신기업) 선정 △단체수의계약 참여 △벤처기
업확인 △수출시장확보 △외국인연수생확보 △경영혁신 △해외규격획
득 △코스닥상장 △해외자본유치 등 25개 부문에 대해 실무적인 상담
을 해줄 방침이다.
아울러 이노비즈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상담을 상세하게 안내해줄 계획
이며 아파트형 공장분양 등에 따른 자금확보방안도 컨설팅해주기로 했
다.
이 센터를 통해 현장지도를 받은 기업은 정책자금지원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컨설팅지원팀 지원제도팀 이노비즈팀 질의응답(Q&A)팀 등 4
개 팀으로 구성돼 상담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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