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뱅크-파견사원 리콜제 등 사후관리 만전
맨파워뱅크-파견사원 리콜제 등 사후관리 만전
  • 승인 2002.05.31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인구직 연계를 통한 고용창출로 회원사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생산
성 증대에 일조하고 있는 맨파워뱅크(대표 정형주)는 파견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지난 99년 설립된 맨파워뱅크는 인재파견, 헤드헌팅을 중심으로 채
용, 급여, 4대보험 업무와 취업규칙을 포함한 각종 사내규정 제정 등
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업무의 능률을 배가시
켜 나가고 있다.

-밀착관리 통한 현장 애로사항 적극 반영
-부문별, 계층별 인력풀제 운영

지난 십수년간 대기업체 인사·총무 등 실무를 역임해온 정사장은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아웃소싱 전문업체로서
의 특화된 분야를 가지고 아웃소싱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
워 놓고 있다.

“아직은 여타의 업체에 비해 규모나 조직 등 외형적인 성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내부 직원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해 보다 경쟁력 있는
업무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를 제2창업의 해로 삼을 만큼 도급을 포함한 아웃소싱 전반에 관
해 새로운 업무를 추진중이다. 단순히 인력을 파견하고 공급하는 수준
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파견사원 리콜제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맨파워뱅크는 평가제도, 성과급제·연봉제를 포함한 급여제도,
직급체계 및 승진 승격제도 등 신인사 제도에 대한 컨설팅 및 제도수
립 업무영역에도 이들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쏟아놓을 작정이다.

한편 밀착관리를 통한 사전대화 및 고충처리로 현장 노사관리에도 최
선을 다하고 있는 맨파워뱅크는 파견인력에 대한 교육강화 및 양질의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을 바탕으로 일
정규모 이상 사용업체에 전담 인력을 배치, 현장에 대한 고충과 문제
를 신속하게 처리, 업무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LG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콜센터를 비롯 현대약품공업, 서울
반도체, 삼신전공, 동양마트 등 수십여개의 업체에 인력을 공급하고
있는 맨파워뱅크는 여사무원, IT, TM, 채권관리, 기술직, 단순 생산직
인력과 물류, 경비(수위), 청소 등 필요인력의 적시수급을 위해 부문
별 계층별 지역별 인력풀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직자들에게는 근무기간, 근무시간 등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정규직 취업이 곤란한 기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인
업체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놓아 양질의 인력들이 적기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중심의 인재개발과 고용창출로 초우량 인재서비스 회사
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맨파워뱅크는 최근 홈페이지(www.manpower
bank.net)를 새롭게 개편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특화된 사업으로
승부수를 띄워 나간다는 복안이다.
<윤동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