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컵 전담반 구성을 완료하고, 본사에 월드컵 물자전담운영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관련, 국제미디어센터와 각 경기장내에도 종합물류서비스 안내데
스크를 마련, 물자운송 및 국제택배서비스를 가능토록 했다. 또 참가
국과 후원업체 물자 및 방송장비 등을 보관할 전용 보세장치장으로 김
포공항 내 보세창고,수원 물류창고,부산 우암창고 등을 확보했다.
-1시간 지연시 운임 100% 환불
-6월30일까지 월드컵 특별서비스팀 운영
현대택배는 이달초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제휴,초특급택배서비스인 ‘항
공택배5’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제주를 포함한 서울과 전국
주요도시를 5시간 안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서
비스를 이용하면 30분 지연시 운임의 50%,1시간이상 지연시 100%를 환
불해준다.
DHL코리아는 월드컵 기간 동안 항공 운송 서비스 특별기간으로 정하
고 24시간 서비스체제에 돌입한다.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1개월간
월드컵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하는 한편, 서울을 비롯해 월드컵 경기
가 개최되는 지방 9개 도시를 대상으로 ‘24시간 특별 운송서비스’
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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