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HRKOREA-중소기업 고용 산재보험업무 무료 대행
삼신HRKOREA-중소기업 고용 산재보험업무 무료 대행
  • 승인 2002.05.3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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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주)삼신-HRKOREA(대표 이금구
www.samshin.biz)는 신한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고용·산재보험
관련업무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의 거래기업은 고용보험, 산재보험과 관
련한 보험료 신고, 납부 등 포괄적인 업무 일체를 삼신-HRKOREA로부
터 무료로 대행 받을 수 있으며 산재사고 및 각종 노동법률 문제도 무
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과 제휴 100명 미만 기업대상
-산재사고 노동법률 등도 무료 상담

신한은행은 대부분의 소규모 기업들이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고용하거나 아웃소싱함으로써 월 5만원~14만원의 대
행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전담직원 인건비와 노동법률 상담시 발
생하는 용역비(1회에 약 50만원 정도)를 부담하고 있어 이번 서비스
를 통해 실질적인 경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삼신-HRKOREA는 그동안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급여관리, 사회보
험, 노동법률 등을 전문적으로 아웃소싱해온 기업으로 이번 업무서비
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인노무사 7명을 배치, 인사·노무에 대한 전
화상담이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기업은 e-Mail Maga zine을 통하여 노동뉴스, 행정해석, 노
동판례 등의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수 있다.

삼신-HRKOREA의 서비스 대상은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기업고객 중 상
시 종업원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고용· 산재보험 사무 위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신-HRKOREA 이금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은
행 고유의 금융업무 이외에 거래 기업 고객에 대하여 사무지원 서비스
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일수 있고, 삼신은 국내 최고의 인사
노무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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