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HIGH, 투자유치에서 인큐베이팅까지 아웃소싱 제공
BIZ-HIGH, 투자유치에서 인큐베이팅까지 아웃소싱 제공
  • 승인 2002.06.29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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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컨설팅보다는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토털 컨설팅 서
비스업체로 도약하겠습니다.”

기업의 투자유치 및 PR, IR, IPO 컨설팅, 인큐베이팅 등을 전문으로
설립된 BIZ-HIGH(대표 문선목 이하 비즈하이)는 기업의 외부 역량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비즈하이는 지난 2000년 5월 주주사로 있는 한국기술거래소가 유망기
업으로 인정, 전문적인 인력 구성과 파트너십을 핵심으로 하는 컨설팅
업체다.

아직은 소규모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지만, 한국기술거래소 등 기술평
가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성 및 투자가치의 분석과 핵심 인력 두뇌
들이 모여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기획력은 전문 대기업 못
지 않게 활발하다. 기업들의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것은 단연 이
들 두뇌집단들의 몫.

무엇보다 증권사, 언론사 출신의 전문인력으로 주축이 된 비즈하이는
외부 자문위원을 십분 활용해 IR 관점에서 기업경영 및 미래가치를 분
석하고 창투사 및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 유치를 컨설팅 해
주는 곳이다.

아울러 기업의 전략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비즈하
이의 고객사는 신생 벤처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 등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금은 벤처 열기가 수그러들었지만 그동안 업무 프로젝트 수주 협력
업체만도 쿠폰마케팅 전문업체인 CMS를 비롯해 거래소 상장기업인 모
토조이에 유상증자에 대비한 PR 및 IR 전략수립 시행, 중외제약의 외
자유치 건 등 신설 벤처에서 코스닥 업체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 건
을 수주했다.

문사장은 “창업의 어려움도 많았지만 고객사들에 대한 제대로 된 비
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며 “창투사 및 기관투자가와 기타 업
무제휴기관을 중심으로 기업에게는 양질의 투자자금을 제공하고 투자
기관에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투자적격 기업을 연결시켜 줌으로
써 상호 윈-윈전략을 이루어 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비즈하이는 IR, 트레이딩등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
고 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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