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화를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체계화된 인력관리와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업무 능률을 배가하고 있
는 파견아웃소싱 전문업체 쵸이스맨파워(대표 이태호).
탄력적 인력 확보로 경영효율성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 한해를 규모의 경영보다는 투자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직종별 전문화 된 분야를 특화해 집중 투자함으로써 내실과 경영
이 조화된 순수 아웃소싱으로 승부수를 띄워나간다는 복안이다.
이태호 사장은 “현재 아웃소싱과 파견을 7대 3의 비율로 조화해 나가
고 국내 아웃소싱시장에 쵸이스맨파워만의 특화된 분야를 심어 놓겠
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사장은 “계획을 실행하기위해선 파견업체의 유대강화와 단합을 중
심으로 업계가 선의의 경쟁을 할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말
했다.
또 그는 “국내 아웃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서비스와 질
로써 승부를 거는 관행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가
정책에 의한 가격결정이나 덤핑은 모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
다”며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가지고 좋은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선의
의 경쟁이 돼야 파견업계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정부차원의 제도적 장치가 선행돼야 합
니다. 파견업에 대한 현실을 반영한 보완책이 가장 아쉬운 실정”입니
다.
쵸이스 맨파워는 올해 직종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켜나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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