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는 정보인프라 구축에 따른 조직적인 인력관리로 차별화 된 서
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발돋움했다.
무엇보다 파워월드는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국내 인재파
견 산업을 이끄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영석 사장은 “아웃소싱 시장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단순 경
쟁에 의한 동종업체간의 과당경쟁이 아니라 전문직종을 특화해 사용업
체와 공급업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이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또 “협회차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회원사간의 유대강화
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파견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
해선 양질의 서비스와 전문직종으로 승부를 걸 어 나가야 한다”고 말
했다.
지난 96년 8월에 설립된 파워월드는 고객특성에 맞는 인원 선별 가능
체계를 활용해 기업상황 변동에 따른 탄력적 인력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파견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 업
무 공백으로 인한 누수 현상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파견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서비스업을 배가시켜 나
갈 수 있다는 신사장만의 경영철학이 내재돼 있다.
이처럼 최상의 서비스를 일궈내기 위해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
를 아끼지 않는 파워월드는 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진리를 실
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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